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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첫 명화 #6- 명화로 만나는 새롭고 아름다운 풍경

네버랜드 첫 명화 #6- 명화로 만나는 새롭고 아름다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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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6 - 명화로 만나는 새롭고 아름다운 풍경

아이들은 아직 겪어 보지 못한 세계가 많다. 처음 보는 풍경은 아이들의 감성을 강하게 자극한다. 기차역에 갔을 때의 설렘, 처음 본 웅장한 산과 거대한 바다의 파도, 모두가 아이들을 사로잡는다.

 

화가들은 사람들의 이런 경험과 느낌을 갖가지 주제의 ‘풍경화’로 그려 냈다. 모네의 <아르장퇴유의 양귀비>에는 붉은 꽃이 흐드러지게 핀 들판이 펼쳐지고, 컨스터블의 <건초 마차>는 이국적인 농촌 풍경이 인상적이다. 르누아르의 <센 강의 뱃놀이>에는 손에 닿을 듯 찰랑이는 강물이 보인다.

 

넓은 자연에서 사람들이 어울리는 그림을 보며 아이들은 자연의 숭고함과 경이로움을 느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