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둥지둥 바쁜 하루가 좋아-보물창고-

직업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리처드 스캐리 보물창고' 시리즈, 제4권 『허둥지둥 바쁜 하루가 좋아』. 이 시리즈는 30여 년간 활동하면서 300여 권의 그림책을 펴내 30여 나라에서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리처드 스캐리의 익살과 유머가 가득 담긴 그림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968년 처음 발간된 후 오랫동안 변함없이 사랑받아온 제4권은, 맡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물론, 이웃끼리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경찰관, 화가, 소설가, 의사, 소방관, 농부, 청소부, 목수, 그리고 대장장이 등 직업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아울러 허둥지둥하게 바쁘게 일한다는 것은 지금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방법임을 살짝 일깨워줍니다. 동물 친구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그림으로 정확하게 묘사해냄으로써,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양장본.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허둥지둥 바쁜 하루가 좋아』를 읽은 다음에 아이들과 함께 "나는 어떤 직업을 갖게 될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자신이 꿈꾼 직업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방법도 가르쳐주세요.

또한 아이들에게 부모님의 직업을 이해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