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쉬운 그림 그리기
<세상에서 제일 쉬운 그림 그리기>
아이가 그림 그려 달라면 당황하는 엄마!
동그라미 세모 네모만으로 누구나 쉽게 그리는 그림 놀이책으로
아이와 함께 즐거운 그림 놀이를 시작하세요.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배우고 생각을 표현하며 지적인 성장을 한다. 그중에서도 그림 놀이는 집중력, 표현력, 관찰력, 창의력, 상상력 등을 발달시키기 때문에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놀이 활동 중 하나이다. 이 책은 그 시기의 아이들과 그림 놀이를 하고 싶지만 그림에는 영 자신 없는 엄마들을 위해 만든 것이다.
아이들이 제일 먼저 그리게 되는 사람부터 동·식물, 탈것과 동화 속 상상 나라까지 65가지의 소재를 다양하게 담았고, 한글을 모르는 아이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글보다는 선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동그라미, 세모, 네모와 간단한 선만으로 쉽고 즐겁게 그리다 보면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또한, 간단한 도형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고 나면 사물을 관찰하는 힘과 창의적인 생각이 함께 자라날 것이다.
“그림에 소질이 없는데 잘 그릴 수 있을까요?”
아이가 3~4살쯤 되면 형태를 알 수 없는 선과 도형을 끄적이며 놀기 시작하고, 어느 순간이 되면 자신이 관심 있게 본 것을 엄마에게 그려 달라고 조르게 됩니다. 그런데 “저는 매일 졸라맨만 그려 줘요.”라는 어떤 엄마의 말처럼, 정작 엄마들이 그려 주는 그림은 아이의 그림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림에 소질이 없다고요? 그렇다고 아이의 신체, 두뇌, 정서 등 다양한 영역을 발달시키는 그림 놀이를 안 할 수는 없겠지요? 이 책에 나온 대로 동그라미, 세모, 네모만으로 따라 그리다 보면 그림이 쉽고 예쁘게 완성된답니다. 특히, 한글을 모르는 아이도 따라 하기 쉽도록 선을 중심으로 설명해서, 엄마가 일일이 그려 주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그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