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켜는 고슈
한밤중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음악을 완성해 가는
환상과 치유의 음악 판타지!
말에 담겨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탄생했다.
자연과 동물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소통과 공감의 판타지!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하는
한 편의 연극 같은 작품!
나흘 밤 동안 작은 동물들과 교감하며 자신의 음악을 완성해 가는 첼리스트 고슈 이야기는 진정한 예술가는 어떻게 탄생하는지, 예술의 힘은 어디에 있는지를 흥겹게 펼쳐 내며 환상적인 치유 음악회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예술가뿐 아니라 자기 세계를 일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세상 모든 존재에게 바치는 힘찬 찬가이자, 자기 일을 사랑하고 즐기며 나누는 모든 이를 격려하는 아름다운 음악 판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