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 아파트
포근한 양모 펠트 인형이 돋보이는 입체 촬영 그림책!
★ 한국콘텐츠진흥원 '콕 프라이즈' 최우수작품상
★ 일본 디지콘6 아시아 어워즈 베스트 테크닉 부문 은상
★ 뉴욕 국제 어린이 영화제 관객상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토요일 다세대 주택」을 그림책으로 더욱 깊이 있게 만나다.
쿵쿵 아파트 는 펠트 인형과 크고 작은 소품으로 만든 아기자기한 화면이 빛나는 그림책이다. 등장인물들은 각자 다른 개성을 살린 뼈대 위에 털실을 감고 구름 솜을 붙여 바늘로 여러 차례 찔러 형태를 잡아 가는 수고로운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눈썹, 눈, 코, 입 등 작은 부분까지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제작하여 풍부한 표정을 살렸다. 구름과 나비도 펠트 질감을 살려 포근하고 경쾌하게 표현했다.
각 캐릭터의 특징이 반영된 주거 공간을 살펴보는 것도 이 그림책을 감상하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가수를 꿈꾸는 염소 청년의 집 한쪽에는 피아노와 앰프가 보이고, 막 이사 온 기린 아저씨 주변에는 각종 공구와 낡은 냉장고가 있으며, 코알라 할아버지의 서재에는 빼곡한 책들과 지구본, 각종 필기구가 가지런히 놓여 있다. 작은 요소들을 꼼꼼히 채워서 만들어 낸 완성도 있는 장면이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