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4: 일기 쓸 때 자꾸 틀리는 맞춤법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4: 일기 쓸 때 자꾸 틀리는 맞춤법>
맞춤법은 생각이나 뜻이 서로 잘 통하게 하기 위해 만든 규칙이고 약속이다. 글과 말로 자기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려면 맞춤법 공부는 기본이고 필수이다.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일기 쓸 때 자꾸 틀리는 맞춤법>은 우리말 표현력 사전 시리즈 4권으로, 아이들이 일기를 쓸 때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은 일기와 만화식 설명으로 쉽게 알려 준다.
또한 날씨에 대한 다양한 우리말 어휘를 알려 주고, 생생하고 풍부하게 날씨를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책의 마지막에는 우리말 퀴즈와 더 알아 두면 좋은 맞춤법 상식을 추가로 구성하여, 배운 내용을 되새겨 보고 국어 기초 능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게 했다.
1. 똑똑한 말하기와 글쓰기를 돕는 실생활 어휘책, 우리말 표현력 사전
‘우리말 표현력 사전 시리즈’는 일상생활에서 교과서까지 흔히 쓰지만, 아이들에게는 알쏭달쏭한 우리말 표현을 재치 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알려 줍니다. 유아와 초등학생의 어휘력과 표현력이 확장되어, 다양한 어휘를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책은 우리말 표현력 사전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아이들이 일기 쓸 때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재미있고 쉽게 알려 줍니다.
2. 열두 가지 에피소드를 담은 준영이의 일기를 통해 배우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초등학교 아이들이 자기가 쓰고 있는 말이 맞는지 틀린지에 대해 확신을 갖는 것은 힘들어요. 어른도 맞춤법은 어렵고 헷갈릴 때도 많으니까요. 또 맞춤법에 신경을 쓰다 보면 정작 중요한 글의 내용이 엉망이 될 경우도 많지요. 맞춤법을 제대로 모르면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제약을 많이 받게 되고,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맞춤법은 정확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본 중의 기본이지요. 차근차근 제대로 배운다면 골치 아픈 맞춤법이 아니라 의사소통을 돕는 고마운 맞춤법이 될 거예요.
이 책에는 순수하고 해맑은 초등학생 준영이가 초등학생 쓴 열두 가지 일기를 통해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선생님 얼굴에 비상 착륙한 코딱지 사건을 통해서 줄여 쓴 말인 ‘얘, 쟤, 걔’를, 현실 찐 남매의 남다른 케미가 돋보이는 일기에서는 ‘띄어쓰기의 중요성’을, 독감에 걸린 날 고마움을 표현한 일기를 통해서는 ‘문장 부호의 쓰임새’ 등을 재치 있게 설명해 줍니다.
3. 일기를 더욱 생생하게! 특별한 날씨 표현
맑음, 흐림, 비, 눈과 같이 평범한 날씨 표현은 이제 그만! 준영이의 일기에서 날씨 표현을 쭉 살펴보세요! 이 책을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 줍니다. 날씨에서 느낀 감정이나 날씨 때문에 겪은 일, 날씨한테 하고 싶은 말 들로 재미있고 개성 넘치게 날씨를 표현해서지요. 자신만의 재미있는 표현으로 날씨를 표현해 보면 일기가 훨씬 특별해지고, 일기 쓰는 것도 즐거워집니다. 또한 날씨의 특징을 찾아낼 수 있는 관찰력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도 풍부해지지요. 책의 뒷부분에는 날씨를 표현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우리말 표현도 실려 있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 표현력을 키워 줍니다.
4. 만화식 구성으로 흥미를 이끌어 주는 그림책
딱딱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맞춤법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만화식 설명으로 풀어냈습니다. 집과 학교에서 일어나는 준영이의 일상 속 에피소드가 만화식 장면으로 재치 있고 익살스럽게 표현되어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키득거리며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의 마지막에 구성된 우리말 퀴즈를 통해서는 앞서 배운 헷갈리고 어려운 맞춤법과 띄어쓰기, 문장 부호를 다시 복습할 수 있어서, 국어의 기초 학습 능력을 단단하게 키울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