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동물 그림책
‘자연 생태 그림책’의 대가 스티브 젠킨스의 ‘어린이를 위한 동물 이야기’!
칼데콧 아너 상, 뉴욕 타임즈 최고 그림책상 등을 수상한
‘자연 생태 그림책의 대가’ 스티브 젠킨스가
200쪽이 넘는 두툼한 동물 그림책으로 돌아왔다!
'2014 보스턴 글로브 혼북' 논픽션 부문 수상작,
스티브 젠킨스의 《아트 동물 그림책》!
동물 세계에 대한 복잡하고 어려운 지식을
가장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동물 그림책!
국내에서도 여러 권의 책이 출간된 스티브 젠킨스는 사실적이면서도 독창적인 그림과 함께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과학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서 아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보통 40쪽 내외의 얇고 독특한 그림책을 만들어왔는데, 《아트 동물 그림책》은 그의 많은 작품 가운데 유일하게 200쪽이 넘는 두툼한 그림책이에요. 그동안 그가 쓴 모든 작품을 이 한 권으로 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이들이 궁금해 하고 흥미로워 할 만한 이야기들로만 가득 찬 책이랍니다.
이 안에는 ‘동물이란 무엇인가’ 같은 기본적인 이야기부터 동물의 번식과 감각, 살아남기 위해 갖춰야 할 사냥기술과 방어기술,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장 크고 가장 작고 가장 큰 소리를 내는 극한의 동물들, 마지막으로 동물 진화까지 마치 한 권의 생물 교과서나 다름없는 내용들이 모두 담겨 있어요. 단순히 동물을 보여주고 소개하는 것을 넘어서 ‘동물은 새끼를 낳을까, 알을 낳을까?’, ‘어떤 동물의 알이 가장 클까?’,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은 누구일까?’처럼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이야기들로 생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쉽게 풀어가기 때문에, 두껍고 어렵기만 한 백과사전보다 훨씬 알차고 재미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