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친구!-나비잠 시리즈 (0~3세)
<안녕, 내 친구!>
전 세계 베스트셀러 22개국 수출, 800만부 돌파
동물원에 편지를 썼어요. 동물 친구를 보내 달라고요. 그랬더니 딩동! 커다란 소포가 도착했어요. 커다랗고 노란 소포에는 ‘동물원에서 보냅니다’라는 카드가 적혀 있고요, 옆에는 ‘아주 무거움!’이라고 쓰여 있네요. 동물원에서 정말 친구를 보내주었나 봐요! 어떤 친구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영유아부터 즐기는 간단 플랩북
간단하면서도 반복이 많은 놀이로, 아이의 신체 발달을 자극해요.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눈앞에 있던 물건이 없어져도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능력, 즉 대상 영속성의 개념이 생기는 시기로 까꿍 놀이를 하기에 가장 좋은 때예요. 플랩북 《안녕, 내 친구!》는 아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이야기 반복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페이지마다 소포 하나가 놓여 있고, 플랩을 열어 안을 들여다보면 동물 한 마리가 나타나요. 재미난 수수께끼로 가득한 이 책을 여러 번 넘겨보면, 인지 능력이 날로 높아져 기억력과 집중력 발달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